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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웃 문화] 홍콩의 한·중·일 설치미술전
▶ 인종 구분없이 어울리자는 메시지를 담은 성산산(중국)의 ‘춤추는 리본들’ 홍콩은 인구 680만명에 불과하지만 아시아 문화의 용광로다. 음식만 해도 인도의 카레에서 일본의 스시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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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eisure] 아! 임진강
계절의 발걸음은 참으로 빨라 어느새 우수(雨水.2월 19일)를 지났다. 얼었던 대동강이 우수를 넘기며 풀린다 하니 휴전선 너머 북녘에도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겠지. week&은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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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 선물 대표 브랜드 다 나왔다
크리스마스를 맞는 사람들의 마음은 설레기만 한다. 도시마다 거리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다.크리스마스는 가족끼리, 연인끼리, 지인끼리 선물을 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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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만화가 중계] 한·일 만화가 엽서 교류전 外
***한.일 만화가 엽서 교류전 제6회 한.일 만화가 연하엽서 교류전이 2월 4일부터 9일까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(광화문 흥국생명빌딩)에서 열린다. 한국만화가협회와 부천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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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꾸러기 책광장] '사고력 향상…' 外
◇ 사고력 향상을 위한 그림책(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기획.구성, 베틀북, 전 5권, 각권 5천원) =두 돌 이상 지난 아이들을 대상으로 논리력과 수리력의 기초를 다져주는 뽀삐시리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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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꾸러기 책광장] '사고력 향상…' 外
◇ 사고력 향상을 위한 그림책(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기획.구성, 베틀북, 전 5권, 각권 5천원)=두 돌 이상 지난 아이들을 대상으로 논리력과 수리력의 기초를 다져주는 뽀삐시리즈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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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방학! '문화의 바다'에 빠지자
여름방학이다.학기 중에 짬을 내기 어려워 소홀히 했던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.굳이 방학숙제 때문만이 아니라도 심신을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즐겨 보면 어떨까. 다채로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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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방학! '문화의 바다'에 푹 빠져보자
여름방학이다.학기 중에 짬을 내기 어려워 소홀히 했던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.굳이 방학숙제 때문만이 아니라도 심신을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즐겨 보면 어떨까. 다채로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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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공예전문점 생활의 향기
베이지색이 섞인 옅은 브라운의 생활의 향기 공예관은 패션숍과 음식점, 까페가 밀집해 있는 로데오 거리에서 눈에 띄는 곳이다. 일단 문을 밀고 매장 안에 들어서면 워낙 예쁘고 아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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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국회 外
◇ 국회 (사무처) ▶ 공보관 김승웅 ▶ 기획조정실 비상계획관 박맹규 ▶ 연수국장 손준철 ▶ 문화관광위원회 전문위원 김종현 ▶ 보건복지위원회〃 김성곤 ▶ 국회사무처 오충환 ▶ 예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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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프랑스
[파리=고대훈 특파원]프랑스는 올해도 꺾일줄 모르는 실업증가속에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진 각종 파업에 시달렸다. 주범은 물론 경기침체다.올해 경제성장률은 1%를 간신히 웃돌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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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"킴스비디오" 미국 최고 대여점 재미교포가 주인
올여름 뉴욕을 여행하는 비디오 팬은 꼭 한번 「킴스비디오(Kim's Video:뉴욕 255-2143)」를 찾아볼 만하다. 재미교포 김용만(41)씨가 경영하는 이 비디오 대여점은 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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밋밋한 벽 장식리본으로 화려하게
리본을 이용해 고전적이고도 낭만적인 실내분위기를 꾸미려는 가정이 늘고 있다.액자나 침대 머리맡의 밋밋한 벽 부분에 로맨틱스타일의 리본을 달아 두거나 실내 칸막이에 부착하는 등 다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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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리본 광주비엔날레
「광주비엔날레」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.오는 9월20일부터 11월20일까지 광주 중외공원 일대에서 두달동안 펼쳐지는 「광주비엔날레」는 태평양권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국제미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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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혜원展-무역센터 현대아트갤러리 20일까지
컴퓨터 그래픽을 미술로 선보여온 작가들 가운데 제1세대로 꼽히는 김혜원씨의 두번째 개인전. 떡살.연.리본.바람개비등 전통적인 모티브를 컴퓨터가 부릴수 있는 다양한 변주 속에 넣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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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정경제원,법무부,외무부,국세청,경찰청,KBS
◇재정경제원〈국장급〉^IBRD근무 趙學國^재정경제원 본부근무元鳳喜〈과장급〉^산업경제관장 邊陽浩^조세연구원파견 金錫東 ◇법무부〈부이사관 승진〉^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장 具昌德〈전보〉^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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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히텐스타인 작품 日서 만화.예술 논쟁
『만화냐 예술이냐.』 최근 일본 동경도의회(東京都議會)에서는6백만달러(약 6억엔)짜리 팝아트작품 한점을 놓고 때아닌 미술논쟁이 벌어지고 있다. 문제의 작품은 내년 3월 개관예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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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의 여성패션을 보면…|몸매 강조한 옷·짧은머리 유행
□…86년 새해의 여성 모드는 의상의 정돈미가 강조되고 머리는 짧은 머리, 폭넓은 액세서리의 활용등이 계속될 전망이다. 세계의 유행과 한국의 유행을 미리 가본다.…□ 86년 여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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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케네디」의 등장
미국의 명「칼럼니스트」인 「아트·부크월드」는 지난 8월「카터」대통령을 두고 『OJT 대통령』이라고 빈정댄 일이 있었다. OJT란 「온·더·잡·트레이닝」, 즉「현직훈련」이란 말의 약